함안군은 네이버, 다음 등의 포털사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파워블로거 15명을 초청해 함안의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날 행사는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의 역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내 주요 관광자원의 다양하고 참신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블로거들은 곱게 물든 단풍으로 수려한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입곡군립공원을 시작으로 말산업육성공원,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무기연당 등을 방문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함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 받았다. 또한 군북면 수곡도예에서 실시한 ‘도자기 만들기’체험을 통해 불꽃무늬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등 토기문화가 발달한 아라가야 문화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파워블로거들의 팸투어 후기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함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 날 행사는 아라가야의 고도, 함안의 역사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관내 주요 관광자원의 다양하고 참신한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블로거들은 곱게 물든 단풍으로 수려한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입곡군립공원을 시작으로 말산업육성공원, 함안 말이산고분군, 함안박물관, 무기연당 등을 방문해 아라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편안한 휴식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함안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소개 받았다. 또한 군북면 수곡도예에서 실시한 ‘도자기 만들기’체험을 통해 불꽃무늬토기, 수레바퀴모양토기 등 토기문화가 발달한 아라가야 문화를 느끼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찾는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지금, 파워블로거들의 팸투어 후기로 더욱 많은 관광객이 함안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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