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농업기술원이 농식품 ICT 융복합 확산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 온실에 대한 기본원리 이해를 돕기 위한 ‘농식품 ICT융복합 확산사업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도내 시설원예 업무담당공무원과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원예 환경제어시스템의 구성과 작동에 관한 기본원리 이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ICT 시설농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복합 환경제어의 이해, 작물의 생리와 환경관리 등에 대하여 해당분야 전문가별 강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령군농업기술센터의 새기술실증시험포에 설치되어 있는 ICT 적용사례를 강동진 지도사가 발표했다. 시설농업에 접목하게 되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새로운 미래 시설농업 발전방향의 대안으로 비효율적 온실 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작물생산 환경요소 모니터링 및 제어로 고품질 안정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시설원예 농가의 ICT 접목과 기술 응용을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감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유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농업기술원 미래농업교육관에서 열린 도내 시설원예 업무담당공무원과 농업인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시설원예 환경제어시스템의 구성과 작동에 관한 기본원리 이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이날 교육에는 ICT 시설농업의 현재와 미래 발전 방향, 복합 환경제어의 이해, 작물의 생리와 환경관리 등에 대하여 해당분야 전문가별 강의로 진행되었다. 또한 참석한 농업인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의령군농업기술센터의 새기술실증시험포에 설치되어 있는 ICT 적용사례를 강동진 지도사가 발표했다. 시설농업에 접목하게 되는 ICT(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는 새로운 미래 시설농업 발전방향의 대안으로 비효율적 온실 환경을 개선하여 에너지를 절감하고, 작물생산 환경요소 모니터링 및 제어로 고품질 안정생산을 가능하게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시설원예 농가의 ICT 접목과 기술 응용을 통해 농작업 효율성을 높이고, 에너지 감축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생산을 유도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성민기자 smworld17@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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