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시설 갖춰 지역기업 구심점 기대
김해지역 7000여 중소기업의 구심점이 될 중소기업비즈니스센터가 준공을 끝내고 오는 12일 개관한다.
경남지역 시·군 중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연 곳은 김해가 처음이다.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80-16(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이 센터는 연면적 1만1774㎡에 총 사업비 31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금융, 관세, 출입국관리사무소, 우체국, 특허사무소 등 기업지원시설과 관내 8만여 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건강검진센터, 체력단련실도 운영된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과 기업관련 행사를 위한 국제 회의장과 대·소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상담실을 배치해 업무를 지원한다.
시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무역박람회를 연다.
박준언기자
경남지역 시·군 중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를 연 곳은 김해가 처음이다.
김해시 주촌면 골든루트로 80-16(골든루트 일반산업단지 내)에 있는 이 센터는 연면적 1만1774㎡에 총 사업비 314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상5층, 지하1층 규모를 갖추고 있다.
센터에는 금융, 관세, 출입국관리사무소, 우체국, 특허사무소 등 기업지원시설과 관내 8만여 근로자의 복지 지원을 위한 건강검진센터, 체력단련실도 운영된다.
또 중소기업의 수출 상담과 기업관련 행사를 위한 국제 회의장과 대·소연회장, 세미나실, 비즈니스상담실을 배치해 업무를 지원한다.
시는 중소기업 비즈니스센터 개관을 기념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호주, 중국, 일본 등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무역박람회를 연다.
박준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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