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보잉사에 아파치 헬기 동체를 공급하는 기존 계약에 이어 2019년까지 추가 공급하는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연장 계약 금액은 125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KAI는 “당사가 생산 및 납품 중인 아파치 동체를 2019년까지 추가 공급하는 계약이다”며 “옵션 3년(2019∼2021년)의 1억7584만 달러를 포함하면 총 계약금액은 3억167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연장 계약 금액은 1258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5.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9년 12월 31일까지다.
KAI는 “당사가 생산 및 납품 중인 아파치 동체를 2019년까지 추가 공급하는 계약이다”며 “옵션 3년(2019∼2021년)의 1억7584만 달러를 포함하면 총 계약금액은 3억167만 달러”라고 설명했다.
박철홍기자 bigpe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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