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진주시 상평동의 한 국화 모종 가지에 ‘우담바라’가 피었다. 우담바라는 불경에서 여래(如來)나 전륜성왕(轉輪聖王)이 나타날 때만 핀다고 해 행운과 길조를 상징한다. 불교계에서는 일반적으로 ‘풀에 청령(잠자리)의 알이 붙은 것’을 우담바라로 일컫는다. 김귀현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귀현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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