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18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저명인사 초청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11월 군 정례조회에 즈음해 마련된 이날 특강에는 허기도 군수를 비롯해 전 실과소장과 읍·면장, 공무원,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강연은 법조계 등 공직사회의 IT혁신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이 초빙돼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모바일·SNS의 파도위에서의 생존 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민구 법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공무원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혁신으로 IT와 결합해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민구 법원장은 경북 구미 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14기)을 거쳐 의정부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부산지법원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강연은 법조계 등 공직사회의 IT혁신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강민구 부산지방법원장이 초빙돼 ‘혁신의 길목에 선 우리의 선택’이라는 주제로 모바일·SNS의 파도위에서의 생존 전략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서 강민구 법원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IT 환경 속에서 공무원이 국민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창의성과 혁신으로 IT와 결합해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히 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강민구 법원장은 경북 구미 출생으로 서울대를 졸업하고 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사법연수원(14기)을 거쳐 의정부지법 판사, 서울중앙지법 판사, 대구지법 부장판사, 서울고법 부장판사, 창원지법원장을 거쳐 지난 2월부터 부산지법원장을 맡고 있다.
원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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