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진주교도소는 국가대표 아카펠라 그룹 ‘보이쳐’를 초청해 ‘희망의 노래, 하나 되는 목소리’라는 주제로 수용자들을 위한 공연을 가졌다.이날 공연은 1부 ‘웃음과 행복의 노래’, 2부 ‘참여와 배움의 노래’, 3부 ‘감동과 새 출발의 노래’ 등으로 꾸며졌다.
강위복 진주교도소장은 “이번 문화공연으로 수용자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를 유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강위복 진주교도소장은 “이번 문화공연으로 수용자들의 정서 함양에 크게 기여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으로 수용자들의 심성 순화를 유도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강진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