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경찰서는 식당 등 영세점포를 대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20)씨를 구속하고 B(20)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10여 회에 걸쳐 진주시 상봉동 소재 미용실 등에 침입해 1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께 진주시 상봉동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차량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중학교 동창으로,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이들은 지난 2013년 1월부터 10여 회에 걸쳐 진주시 상봉동 소재 미용실 등에 침입해 155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 등은 지난 11일 오전 9시 30분께 진주시 상봉동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에 침입해 현금과 차량을 절취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은 중학교 동창으로,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를 마련하려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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