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70주년을 맞아 진주에서 광복 이후 주택과 도시의 역사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진주본사에서 ‘광복 70년, 주택도시 7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LH는 광복 이후 도시 발전과 미래 주거 문화를 조명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한국주택도시 70년 변천사 △신도시 이야기 △우리 도시를 아름답게 했던 우수 주택선 등 총 3개 구성이다. 특히 타임캡슐 전시존에서는 대규모 아파트의 효시인 서울 잠실 아파트를 비롯, 최초의 신도시인 과천 택지개발과 현재 혁신도시 등 전반적인 도시 발전사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장 내에 마련된 행복주택 소형 모델하우스도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LH 진주사옥 다목적 전시실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29일(일)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강진성기자 news24@gnnews.co.kr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3일부터 진주본사에서 ‘광복 70년, 주택도시 70년’ 전시회를 개최한다. LH는 광복 이후 도시 발전과 미래 주거 문화를 조명하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전시 주제는 △한국주택도시 70년 변천사 △신도시 이야기 △우리 도시를 아름답게 했던 우수 주택선 등 총 3개 구성이다. 특히 타임캡슐 전시존에서는 대규모 아파트의 효시인 서울 잠실 아파트를 비롯, 최초의 신도시인 과천 택지개발과 현재 혁신도시 등 전반적인 도시 발전사를 볼 수 있다. 더불어 전시장 내에 마련된 행복주택 소형 모델하우스도 관람객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이번 전시는 LH 진주사옥 다목적 전시실에서 내달 5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오는 29일(일) 휴관하고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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