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로봇랜드 활성화를 위한 특별강연회가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에 창원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창원시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별강연회는 창원시의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 혁(테마파크 파라다이스 대표) 인천로봇랜드 자문위원을 초청, 특강과 질의 답변 형으로 이뤄진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사업자 부도로 중단된 이후 새로운 대체 사업자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경남도와 창원시 간 오해가 있어 사업재개절차를 중단했다가 지난 9월에 실시협약을 체결됐다.
이런 가운데 이번 특별강연회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의 발전적 방향제시를위해 기획됐다.
특별강연회를 통해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이 가야할 방향과 사업성, 예산확보 등에 대한 정책제안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로봇산업은 고부가가치의 미래형 산업으로 마산재생사업에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성공적인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해서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사업추진에 일치단결하는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사업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창원시의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원석 창원시의회의장은 “이번 특별강연회가 시민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창원시의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특별강연회는 창원시의원과 시민 10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김 혁(테마파크 파라다이스 대표) 인천로봇랜드 자문위원을 초청, 특강과 질의 답변 형으로 이뤄진다.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은 사업자 부도로 중단된 이후 새로운 대체 사업자와 협상을 진행하는 과정에서경남도와 창원시 간 오해가 있어 사업재개절차를 중단했다가 지난 9월에 실시협약을 체결됐다.
이런 가운데 이번 특별강연회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남 마산로봇랜드 조성사업의 발전적 방향제시를위해 기획됐다.
로봇산업은 고부가가치의 미래형 산업으로 마산재생사업에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성공적인 마산로봇랜드 조성을 위해서 경남도와 창원시에서 사업추진에 일치단결하는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사업의 성공여부를 가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 창원시의회 관계자의 설명이다.
유원석 창원시의회의장은 “이번 특별강연회가 시민의 올바른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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