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시민합창단 선착순 110명 모집
창원문화재단 시민합창단 선착순 110명 모집
  • 곽동민
  • 승인 2015.11.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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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재단이 시민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5~26일 양일간 ‘110만 통합 창원시민 대표-110인 시민합창단’ 단원을 선착순 모집한다.

특히 이번 모집을 통해 모인 합창단원들은 한국 문학과 음악사에 큰 족적을 남긴 창원 대표 예인의 작품을 소재로 제작되는 음악극 ‘가고픈 고향-창원의 노래’에 직접 출연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선발된 인원은 오는 12월 19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리는 창원 문학과 가곡의 대향연 ‘가고픈 고향-창원의 노래’에서 ‘가고파(이은상 시, 김동진 곡)’를 합창하게 된다.

합창단에는 음악을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전공과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시민합창단원에게는 단체티셔츠와 식사를 제공하고(연습하는 날과 연주당일) 3시간의 봉사점수도 부여한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27일이며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제출서류는 개인정보도 동의서를 포함한 지원신청서 1부를 3·15아트센터 문예진흥팀으로 제출하거나 전자우편(riny0324@naver.com)으로 접수해도 된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055-719-7812으로 문의하면 된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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