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소체 경남 초·중 대표 1차 선발전도
경남정구연맹(회장 원호영)이 지난 27~28일 양일간 진주시 신안동 공설운동장에서 제2회 경남정구연맹회장배 대회와 함께 2016년 전국소년체전 경남 초·중학교 대표 1차 선발전을 개최했다.
이번 선발전에는 경남 지역 초·중학교 40개팀 선수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진행은 최용민 경남정구연맹 전무이사가 주관했다.
선발 결과 남자 중등부 1위는 사파중, 여자 중등부1위 호암중, 남자 초등부 1위 덕산초, 여자 초등부 1위 토월초, 저학년 1위에 토월초가 선정됐다.
원호영 경남정구연맹 회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대회에 참석해 정구에 대한 도민 여러분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어린 학생들이지만 경남 대표를 가리는 자리인 만큼 진지한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앞으로도 경남 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이번 선발전에는 경남 지역 초·중학교 40개팀 선수와 지도교사, 학부모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 진행은 최용민 경남정구연맹 전무이사가 주관했다.
선발 결과 남자 중등부 1위는 사파중, 여자 중등부1위 호암중, 남자 초등부 1위 덕산초, 여자 초등부 1위 토월초, 저학년 1위에 토월초가 선정됐다.
곽동민기자 dmkwak@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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