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경찰서는 렌트차량을 임차하여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절도행각을 벌여온 일당 중 1명을 체포영장 발부받아 검거하고, 나머지 공범 3명을 긴급체포했다고 30일 밝혔다.
중학교 시절 친구인 이들은, 임차한 렌트차량을 타고 경남전역을 돌아다니며, 농촌지역 전원주택을 대상으로 빈집을 물색한 후 망을 보거나 침입 범행하고, 차량을 이용 도주하는 등의 역할을 각자 분담하여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렌트차량을 이용해 김해, 마산, 진해, 진주, 거제,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의령, 산청, 거창, 합천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2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약 10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중학교 시절 친구인 이들은, 임차한 렌트차량을 타고 경남전역을 돌아다니며, 농촌지역 전원주택을 대상으로 빈집을 물색한 후 망을 보거나 침입 범행하고, 차량을 이용 도주하는 등의 역할을 각자 분담하여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결과 이들은 렌트차량을 이용해 김해, 마산, 진해, 진주, 거제, 통영, 사천, 고성, 남해, 하동, 의령, 산청, 거창, 합천 등지를 돌아다니며 모두 21회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약 10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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