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건준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장이 2015년 새마을유공자로 선정돼 최근 대구에서 열린 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새마을훈장 노력장을 수상했다.
안 회장은 1985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선임돼 지금까지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해왔으며, 2012년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장에 선출된 이후에는 회원들과의 단결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 회장이 그동안 마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녹색생활 실천 주민교육사업, 내고장 명소 가꾸기운동, 안전마을 만들기, 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해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안 회장은 “이번 수상은 새마을회원 모두가 함께 펼친 노력들이 맺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새마을운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안 회장은 1985년부터 새마을지도자로 선임돼 지금까지 지역사회 발전 및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임해왔으며, 2012년 새마을지도자 함안군협의회장에 선출된 이후에는 회원들과의 단결을 바탕으로 새마을지도자회를 모범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이번 수상은 안 회장이 그동안 마을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뿐만 아니라 에너지 절약 캠페인, 녹색생활 실천 주민교육사업, 내고장 명소 가꾸기운동, 안전마을 만들기, 폐자원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지도자회 활성화에 기여해왔던 공로를 인정받아 이뤄졌다.
안 회장은 “이번 수상은 새마을회원 모두가 함께 펼친 노력들이 맺은 결과이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새마을운동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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