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12월 정례조회에서 ‘2015년 지방세 성실 납세자’ 15명에 대해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성실 납세 수상자 법인은 의료법인 애민의료재단 하동병원 이천형 병원장 등 6명이, 개인은 하동읍 박혜숙씨 등 9명이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하동군은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 납세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전자 추첨을 통해 하동사랑상품권 5만원을 총 76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군의 세수 규모는 2015년도 추계로 도세 250억원, 군세 165억원이며, 현년도 징수율은 98.7%로 군민들 대부분이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면 누구나 성실 납세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바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성실 납세 수상자 법인은 의료법인 애민의료재단 하동병원 이천형 병원장 등 6명이, 개인은 하동읍 박혜숙씨 등 9명이 선정돼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또한 하동군은 정기분 재산세와 자동차세를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 납세자를 대상으로 12월 중 전자 추첨을 통해 하동사랑상품권 5만원을 총 76명에게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국민이면 누구나 성실 납세에 대한 보람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사회 분위기가 조성돼야 한다”면서 “성실한 납세자가 우대받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시책 바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두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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