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의 농업연수단이 자매도시인 함안군을 7일 방문했다.
이날 항올구 담당자 사룰투야를 포함한 9명의 연수단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조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군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을 함께 하며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항올구 농업연수단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1일 간의 일정으로 관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 우수 선도농가 등에서 농업기술분야의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날 항올구 담당자 사룰투야를 포함한 9명의 연수단은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차정섭 함안군수, 조용관 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군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 교환 및 기념촬영 등을 함께 하며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항올구 농업연수단이 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1일 간의 일정으로 관내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시설원예연구소와 농업기술센터, 우수 선도농가 등에서 농업기술분야의 상호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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