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민선 6기 핵심공약으로 추진중인 ‘2030 등록엑스포 유치’ 정부승인을 받고, 효율적인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제2회 국제컨퍼런스’를 오는 16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에는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로세르탈레스을 비롯해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차장, 코레아스 엑스포 주제 개발전문가 등 엑스포 전문가를 초청, 최근 트렌드와 그동안의 유치 노하우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 일행은 14일 김해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15일 하루 동안 △시정 헬기투어 △범어사 수불 주지스님과의 오찬을 갖고 △자갈치시장을 시찰한다.
부산시는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 일행의 부산 방문 기회를 2005APEC, 2014 ITU 전권회의, 한-아세안 정상회의 등 주요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부산지역 잠재력을 널리 알리는 데에 심혈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타당성과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제2회 국제컨퍼런스’는 서울에서, 그리고 로세르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을 초청해 개최한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엑스포 유치활동에 전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헌기자
올해에는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 로세르탈레스을 비롯해 케르켄테즈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차장, 코레아스 엑스포 주제 개발전문가 등 엑스포 전문가를 초청, 최근 트렌드와 그동안의 유치 노하우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로세르탈레스 사무총장 일행은 14일 김해공항 입국을 시작으로 15일 하루 동안 △시정 헬기투어 △범어사 수불 주지스님과의 오찬을 갖고 △자갈치시장을 시찰한다.
부산시 관계자는 “2030 부산등록엑스포 유치를 위한 타당성과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이번 ‘제2회 국제컨퍼런스’는 서울에서, 그리고 로세르탈레스 국제박람회기구 사무총장을 초청해 개최한다”면서 “이번 컨퍼런스를 계기로 엑스포 유치활동에 전 행정력을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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