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탁구장 확보로 동호인 저변확대 기대
창녕군은 탁구동호인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탁구전용 경기장인 창녕군민탁구장을 지난 9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0일 밝혔다.
창녕군민탁구장은 사업비 11억5000만원을 들여 창녕읍 퇴천리 104-1번지의 1533㎡의 부지에 연면적 489㎡ 규모의 지상1층 건물로 2013년 12월에 착공하여 지난달 완공했다.
군민탁구장은 10조의 탁구대 설치가 가능한 경기장, 사무실, 샤워실, 화장실 등 탁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에게 필요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녕군탁구협회 성다인 회장은 “탁구동호인들이 오랜 숙원사업이 해소되어더 많은 군민들이 이용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창녕군 탁구발전과 동호인 저변확대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규균기자
창녕군민탁구장은 사업비 11억5000만원을 들여 창녕읍 퇴천리 104-1번지의 1533㎡의 부지에 연면적 489㎡ 규모의 지상1층 건물로 2013년 12월에 착공하여 지난달 완공했다.
군민탁구장은 10조의 탁구대 설치가 가능한 경기장, 사무실, 샤워실, 화장실 등 탁구를 즐기는 동호인들에게 필요한 현대식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정규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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