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태어나고 자란 의령군에서 새로이 둥지를 틀고 또 다른 일에 도전 하려고 합니다.”
이선두 사천시 부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38년 4개월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에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고향 의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의령 군수 출마를 시사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선두 부시장은 경남 의령출신으로 1977년 9월 1일 의령군 유곡면에서 공직을 시작,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김해시 총무국장, 경남도 열린행정과장, 감사관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후 지난 1월 22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시장은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 20만 강소도시 사천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사천시가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20만 강소도시의 주춧돌을 놓는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웅재기자
이선두 사천시 부시장은 지난 11일 오후 시청 대강당에서 38년 4개월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는 명예퇴임식을 갖고, “공직에서 터득한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고향 의령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민선 7기 의령 군수 출마를 시사하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선두 부시장은 경남 의령출신으로 1977년 9월 1일 의령군 유곡면에서 공직을 시작, 2010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김해시 총무국장, 경남도 열린행정과장, 감사관 등을 역임하고 지난해 7월 사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후 지난 1월 22일 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시장은 ‘하늘과 바다의 도시 사천! 20만 강소도시 사천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며 사천시가 어디로 어떻게 갈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20만 강소도시의 주춧돌을 놓는데 최선을 다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웅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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