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1시 10분께 밀양시 삼랑진읍 용성리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A(63)씨가 추락해 숨졌다.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A씨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도중 착용 장비가 전봇대에 걸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돌풍에 휘말리면서 추락사한 바 있다.
김귀현기자 k2@gnnews.co.kr
밀양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A씨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도중 착용 장비가 전봇대에 걸리면서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최초 신고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0년에도 같은 장소에서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50대 남성이 돌풍에 휘말리면서 추락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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