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대 이정곤(사진·47) 고성부군수가 14일 취임했다.
이정곤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고성이 가진 유·무형의 자원들을 잘 활용해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열정을 다해 최평호 군수의 의지를 받들어 전직원들과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마산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지방농업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03년 2월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2006년 8월 경상남도 농수산국 농업지원과장으로 승진한 후 농업자원관리원장, 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등 요직을 거쳐 이날 고성부군수로 취임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이정곤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로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고성이 가진 유·무형의 자원들을 잘 활용해 지역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모든 열정을 다해 최평호 군수의 의지를 받들어 전직원들과 소통하며 활력 넘치는 공직 분위기 조성에도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부군수는 마산 출신으로 지난 1997년 지방농업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으로 2003년 2월 밀양시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장, 2006년 8월 경상남도 농수산국 농업지원과장으로 승진한 후 농업자원관리원장, 농정국 친환경농업과장, 농정국 농업정책과장 등 요직을 거쳐 이날 고성부군수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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