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15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송병권 부시장의 취임식을 갖는다.
송병권 부시장은 산청에서 출생해 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1978년 고성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남도 도시계획담당, 농촌개발담당, 도시계획과장, 치수방재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도 인사발령에 의해 제18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송 부시장은 기술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소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인품을 겸비한 모범적인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송 부시장은 “진주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직급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공직자 모두가 다함께 지혜와 힘을 결집해 35만 시민의 꿈인 산업문화, 복지환경, 행정기능이 잘 갖춰진 인구 50만 자족도시, 남부권 중추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송병권 부시장은 산청에서 출생해 진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냈고, 1978년 고성군에서 공직에 입문해 경남도 도시계획담당, 농촌개발담당, 도시계획과장, 치수방재과장, 감사관으로 근무하다가 이번 도 인사발령에 의해 제18대 진주시 부시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송 부시장은 기술자 자격증을 보유하고 공학박사 학위를 소지하였을 뿐만 아니라 2012년 도청 공무원이 뽑은 베스트 간부공무원으로 선정되는 등 해박한 지식과 따뜻한 인품을 겸비한 모범적인 공직자로 정평이 나 있다.
송 부시장은 “진주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직급이 따로 있을 수 없다”며 “공직자 모두가 다함께 지혜와 힘을 결집해 35만 시민의 꿈인 산업문화, 복지환경, 행정기능이 잘 갖춰진 인구 50만 자족도시, 남부권 중추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강민중기자 ju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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