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밀양권관리단장에 장주현(사진·54) 전 창원권관리단장이 임명돼 15일 취임했다.
장 단장은 진주 대아고를 졸업하고 경상대에서 농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사천권관리단장, 창원권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장 단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K-water 밀양권관리단은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밀양댐의 과학적인 운영으로 홍수·가뭄 등 물 재해를 줄이겠다”면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통해 밀양·양산·창녕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건강한 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장 단장은 진주 대아고를 졸업하고 경상대에서 농공학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1986년 한국수자원공사에 입사해 사천권관리단장, 창원권관리단장 등을 역임했다.
장 단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K-water 밀양권관리단은 전국 최고의 수질을 자랑하는 밀양댐의 과학적인 운영으로 홍수·가뭄 등 물 재해를 줄이겠다”면 “깨끗한 수돗물 생산을 통해 밀양·양산·창녕 지역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건강한 물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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