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남강초등학교(교장 이현석) 여자축구부 6학년 황아현 학생은 최근 한국여자축구연맹이 주최한 U-13 선발팀에 선정돼 일본 시즈오카에서 실시하는 해외 전지훈련에 참가했다.
이 훈련은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선수들을 모아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엘리트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훈련으로 초등학생 선수는 5명을 선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황아현 학생이 경남의 여자축구부를 대표해 훈련에 참가하게 됐다.
최주아 남강초 교감은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가 선발 될 수 있도록 여자축구부 운영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하고 본교 여자축구부가 진주시의 자랑을 넘어서 경상남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 훈련은 전국에서 선발된 우수한 선수들을 모아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엘리트 선수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훈련으로 초등학생 선수는 5명을 선발한 가운데 도내에서는 황아현 학생이 경남의 여자축구부를 대표해 훈련에 참가하게 됐다.
최주아 남강초 교감은 “앞으로도 우수한 선수가 선발 될 수 있도록 여자축구부 운영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실시하고 본교 여자축구부가 진주시의 자랑을 넘어서 경상남도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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