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 함안 합천 개발 발전시킬 것”
주영길(사진·64 ·새누리당) 전 서울시의회 의원이 15일 의령·함안·합천 선거구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주영길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간 발전 편차가 매우 크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 전반의 삶의 질의 차이도 커지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의령·함안·합천은 여전히 중앙정치 및 경남도정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주 예비후보는 “내륙을 무시한 해안 중심으로 짜여있는 경남미래 50년 청사진은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도정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령·함안·합천지역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보존된 풍부한 전통문화가 있어 발전의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주영길 예비후보는 이날 “지역간 발전 편차가 매우 크고 어느 지역에 사느냐에 따라 생활 전반의 삶의 질의 차이도 커지고 있다”라며 “그럼에도 의령·함안·합천은 여전히 중앙정치 및 경남도정으로부터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는 점이 참으로 안타깝다”고 밝혔다.
특히 주 예비후보는 “내륙을 무시한 해안 중심으로 짜여있는 경남미래 50년 청사진은 수정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도정을 비판했다.
그러면서 “의령·함안·합천지역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천혜의 자연경관과 잘 보존된 풍부한 전통문화가 있어 발전의 큰 잠재력이 있다”고 말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4·13 총선 출마선언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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