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금호초등학교(교장 김진태)는 최근 충남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에서 고학년부(5, 6학년부)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27개 학교가 출전한 가운데 금호초는 조별 리그를 거쳐 6강에서 대전 용운초, 4강에서 수원 능실초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 대전 신계초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컵을 거머줬다.
금호초는 2015년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남녀부 공동 우승, 2015년 경남도교육감배 남녀부 공동 우승,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부 우승, 남자부 준우승, 제6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제7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배구 강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이번 대회에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27개 학교가 출전한 가운데 금호초는 조별 리그를 거쳐 6강에서 대전 용운초, 4강에서 수원 능실초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지난해 대회 우승팀 대전 신계초에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컵을 거머줬다.
금호초는 2015년 진주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배구대회 남녀부 공동 우승, 2015년 경남도교육감배 남녀부 공동 우승, 2015년 전국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부 우승, 남자부 준우승, 제6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 우승에 이어 제7회 KOVO컵 유소년배구대회에서 준우승을 하는 등 명실상부한 배구 강호로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김영훈기자 hoo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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