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와 연구센터 부지조성사업의 조기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16일 상호 협력키로 했다. 또 국가산단 조기분양을 위한 합동 T/F팀 구성과 밀양시의 새로운 비전을 담은 종합발전계획 수립의 공동참여 등에 대해 이날 협의했다고 밀양시는 17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국무총리 주관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지역 특화산업단지 개발방안으로 밀양시 부북면 일원 165만㎡(50만평)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나노국가산단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5월 국가산단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해 나노융합국가산단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또 나노융합연구센터 부지조성을 위해 밀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부지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노융합연구센터 부지에는 국책·기업 연구소 및 벤처타운을 유치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국무총리 주관 ‘제6차 국토정책위원회’에서 지역 특화산업단지 개발방안으로 밀양시 부북면 일원 165만㎡(50만평)에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자로 참여하는 나노국가산단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올해 5월 국가산단 개발계획 수립용역을 발주해 나노융합국가산단에 대한 개발계획 수립을 진행 중이다.
또 나노융합연구센터 부지조성을 위해 밀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일 위·수탁협약을 체결하고 2016년부터 부지보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나노융합연구센터 부지에는 국책·기업 연구소 및 벤처타운을 유치할 계획이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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