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지난 17일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제5회 위(Wee)희망대상 시상식에서 도교육청 소속의 Wee센터 김은영교사 외 1명의 학생이 희망대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상담부분대상을 수상한 김은영 교사는 이른바 ‘일진 짱’으로 집단패싸움에 관련돼 특별교육 징계를 받은 학생의 상담을 맡아 안정을 되찾도록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공을 인정받았다.
‘위(Wee) 희망대상’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위(Wee)클래스 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교사, 자원봉사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도내에는 김은영 교사 외에도 1명의 학생이 이 상을 수상했다.
위(Wee) 프로젝트는 Wee 클래스(학교)-Wee 센터(교육지원청)-Wee 스쿨(교육청)이 연계해,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을 상담 등을 통해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3단계 학생안전통합시스템이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상담부분대상을 수상한 김은영 교사는 이른바 ‘일진 짱’으로 집단패싸움에 관련돼 특별교육 징계를 받은 학생의 상담을 맡아 안정을 되찾도록하고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한 공을 인정받았다.
‘위(Wee) 희망대상’은 위(Wee) 프로젝트가 제공하는 상담서비스를 통해 위기를 극복한 학생과 위(Wee)클래스 센터의 상담실 운영 등에 헌신한 교사, 자원봉사자를 발굴 포상하고 있다. 도내에는 김은영 교사 외에도 1명의 학생이 이 상을 수상했다.
위(Wee) 프로젝트는 Wee 클래스(학교)-Wee 센터(교육지원청)-Wee 스쿨(교육청)이 연계해, 학교폭력 등 위기상황에 놓인 학생을 상담 등을 통해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3단계 학생안전통합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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