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익, 김도근, 호성원, 박철우코치 선임
김종부경남FC감독이 코칭스탭구성을 마무리했다.
경남FC는 22일 올 시즌 상주상무에서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끈 경력을 가진 이영익수석 코치와 김도근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시즌 선수들의 체력증진 역할을 맡을 피지컬 코치에는 호성원(48)씨가 선임됐으며, 팀 잔류가 결정된 박철우골키퍼 전담코치가 결정됐다.
특히 호성원피지컬 코치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축구, 배구, 농구팀의 피지컬 전문 담당 지도경력을 갖고 있다.
김도근 코치는 경남FC 창단 원년 선수로서 미드필드를 책임지며 게임 메이커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코치는 대학축구부와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올해 상주상무의 코치로서 챌린지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한편 경남FC는 이날 축구전문 싸카와 용품후원 계약을 완료했다.
싸카와의 공급 계약은 대리점 공급가격으로 연간 3억원을 후원 받음으로써 기존 업체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체결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경남FC는 22일 올 시즌 상주상무에서 챌린지리그 우승을 이끈 경력을 가진 이영익수석 코치와 김도근코치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한 내년 시즌 선수들의 체력증진 역할을 맡을 피지컬 코치에는 호성원(48)씨가 선임됐으며, 팀 잔류가 결정된 박철우골키퍼 전담코치가 결정됐다.
특히 호성원피지컬 코치는 육상 국가대표 출신으로서 축구, 배구, 농구팀의 피지컬 전문 담당 지도경력을 갖고 있다.
김도근 코치는 경남FC 창단 원년 선수로서 미드필드를 책임지며 게임 메이커 역할을 한 바 있다.
김코치는 대학축구부와 전남 드래곤즈 코치를 거쳐 올해 상주상무의 코치로서 챌린지 리그 우승에 일조했다.
한편 경남FC는 이날 축구전문 싸카와 용품후원 계약을 완료했다.
싸카와의 공급 계약은 대리점 공급가격으로 연간 3억원을 후원 받음으로써 기존 업체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체결했다.
최창민기자 cchangm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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