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방서는 지난 4월 주택 화재로 거주지를 잃고 자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상동면 A씨의 희망의 집(주거형 스틸하우스 35㎡) 입주식을 22일 열었다. 밀양소방서는 화재피해를 입은 저소득층 주민 1세대를 매년 선정해 주거복구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희망의 집은 7호째다.
양철우기자 mya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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