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생활체육회는 지난 17일 정철용<사진> 직전회장이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개최된 ‘2015 생활체육유공자 시상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정철용 직전회장은 2012년 2월부터 2015년 3월까지 제8대 사천시생활체육회장직을 수행하며 사천시 육상 외 43개 종목별 연합회 300개 클럽 7000여명의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2014년 사천시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정철용 직전회장은 현재 사천시의회 총무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운동하자는 ‘생활체육 7330 운동’ 저변확대에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