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개발공사, 사회공헌 사업 실천

경남개발공사는(사장 박재기, 이하 공사)는 23일 연말연시를 맞아 ‘청년희망펀드’가입을 비롯해 ‘희망 2016나눔 캠페인과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 등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적으로 실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청년희망펀드’에 1000만원 공익 신탁하여 청년들에게 취업 기회 확대를 통한 청년실업 해소와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게 됐다.

또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2016나눔 캠페인’ 과 ‘대한적십자사 회비’ 납부 등으로 도내 어려운 환경에 처한 어린이와 어르신, 다문화가족 등에 대한 방문봉사, 의료, 교육, 기초생활 주거개선 사업에 동참할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게 됐다.

경남개발공사 관계자는 “경남개발공사는 매년 도내 사회봉사활동 및 소외계층에 대한 재원지원 사업으로 도민을 위한 공기업의 소임을 다하고 있”며 “앞으로 이러한 사회공헌활동의 점진적 확대를 통해 공사 설립목적에 부합하고, 도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최선을 다하여 우리사회를 1도라도 따뜻하게 만드는 나눔의 선순환 바퀴를 돌리기 위한 윤활유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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