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그룹 공동채용을 통해 선발한 ‘2015년 5ㆍ6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입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7주간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5ㆍ6급 신입행원 58명과 함께 본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의 연수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연수 성적 우수자를 시상했다.
또한 신입행원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사령장과 휘장을 손수 전달했다.
문승우 신입행원은 “많은 선배들의 축하 속에 사령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영업점에 나가서도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경남은행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5급 5ㆍ6신입행원 58명은 앞으로 경남ㆍ울산지역의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경남은행은 23일 본점 대강당에서 ‘2-15년 5·6급 신입행원 입행식을 갖고 손교덕 은행장 등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입행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7주간의 연수과정을 수료한 5ㆍ6급 신입행원 58명과 함께 본부 임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손교덕 은행장은 신입행원들의 연수과정이 담긴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 뒤 연수 성적 우수자를 시상했다.
또한 신입행원 한 명 한 명에게 따뜻한 격려를 보내며 사령장과 휘장을 손수 전달했다.
문승우 신입행원은 “많은 선배들의 축하 속에 사령장을 받게 돼 감사하다. 영업점에 나가서도 꾸준한 자기개발을 통해 경남은행에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5년 5급 5ㆍ6신입행원 58명은 앞으로 경남ㆍ울산지역의 영업점에 배치돼 본격적인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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