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궁협회가 2015년 대한체육회 56개 정식가맹 경기단체 조직운영평가에서 최우수단체로 선정됐다.
대한체육회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최우수단체에 대한양궁협회, 우수단체에 대한배구협회, 대한정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단체에서 제출한 보고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략·리더십, 핵심사업, 재무관리분야 등 3개 범주 29개 세부 항목을 점검했다.
또 2016년 사업예산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우수 성적 거양,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우수선수 육성, 진천선수촌 건립 등의 사업으로 전년보다 754억 3천100만원이 늘어난 2천743억9천800만원으로 확정됐다.
제97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016년 2월23일부터 나흘간 7개 종목에 3천700여 명이 참가하는 규모로 열기로 했다.
이밖에 국군체육부대 단체 종목 참가 자격을 개최지 시도에서 등록지로 변경하는 건을 의결했고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승마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연합뉴스
대한체육회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16차 이사회를 열고 최우수단체에 대한양궁협회, 우수단체에 대한배구협회, 대한정구협회, 대한바이애슬론연맹을 각각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평가는 경기단체에서 제출한 보고서 서면평가와 현장실사 등을 통해 이뤄졌으며 전략·리더십, 핵심사업, 재무관리분야 등 3개 범주 29개 세부 항목을 점검했다.
또 2016년 사업예산은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우수 성적 거양,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우수선수 육성, 진천선수촌 건립 등의 사업으로 전년보다 754억 3천100만원이 늘어난 2천743억9천8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이밖에 국군체육부대 단체 종목 참가 자격을 개최지 시도에서 등록지로 변경하는 건을 의결했고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승마를 정식 종목으로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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