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통영지점(지점장 정세명)은 지난 23일 식료품과 세면용품 등 생활필수품 18종을 포장해 만든 3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 60세트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통영시에 기탁했다. 경남은행은 연중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성품 기탁 등 지속적인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있다. 정세명 경남은행 통영지점장은 “사랑의 복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허평세기자 경남은행이 복꾸러미를 통영시에 기탁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허평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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