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자문회의 양산시협의회 전재근 회장이 최근 서울백범기념관에서 열린 2015년도 평통 유공자문회의 훈·포장 전수식에서 대통령 국민훈장(석류장)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 회장은 2011년 7월 제15기 양산시협의회장으로 취임 후 통일정책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관내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평통 임무로 향후 그들이 북한 사회의 어둠을 알리고 통일을 앞당길 주역이 될 것”이라며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등을 통해 새터민과 지역주민이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전 회장은 2011년 7월 제15기 양산시협의회장으로 취임 후 통일정책에 대한 범시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는 “관내 탈북자들이 남한 사회에 잘 적응하도록 돕는 것이 평통 임무로 향후 그들이 북한 사회의 어둠을 알리고 통일을 앞당길 주역이 될 것”이라며 “문화행사와 체육행사 등을 통해 새터민과 지역주민이 교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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