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대산면 평기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장식이 28일 회관마을에서 준공식을 가졌다. 이전 경로당은 1989년 건립돼 시설 노후화로 난방이 되지 않는 등 상당한 불편을 초래했다. 이에 총 1억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 9월 착공, 연면적 91.68㎡에 지상 1층 건물이 마련됐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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