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도 문화관광체육부 유망축제 지정
부산시는 광안리어방축제와 동래읍성역사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에서 지정한 2016년도 문화 관광 유망축제로 선정되었다고 28일 밝혔다.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부산은 2015년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유망축제로 지정되었고 2016년에는 광역시 중에서 최대인 2개의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온 축제가 ‘문화관광축제’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는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안리어방축제는 2016년 5월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는 2016년 10월에 동래읍성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영헌기자
‘문화관광축제’는 전국에서 개최되는 수많은 지역축제 중에서 관광상품화 가능성이 높은 축제를 문체부가 인증하는 제도로 부산은 2015년 동래읍성역사축제가 유망축제로 지정되었고 2016년에는 광역시 중에서 최대인 2개의 축제가 문화관광축제로 지정됐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지역의 공동체 의식을 형성해온 축제가 ‘문화관광축제’ 브랜드를 통해 지역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지역경제와 국내관광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부산시는 더욱 적극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안리어방축제는 2016년 5월에 광안리해수욕장에서, 동래읍성역사축제는 2016년 10월에 동래읍성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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