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진주농관원,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캠페인
  • 박성민
  • 승인 2015.12.27 16: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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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연말을 맞아 진주시 관내 재래시장 3곳(중앙·자유·서부)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여성농업인 연합회, 전국여성농민회, 소비자교실중앙회, 한국 YWCA 등 농산물 명예감시원 36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중앙시장에서는 국산과 수입산 농·축산물 원산지 알아맞히기 행사를 함께 실시했다.

진주농관원은 전통시장의 농식품 원산지표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재래시장에 대하여 농산물 명예감시원 2인 1조로 책임담당제를 지정 원산지 표시 지도·홍보 및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진주농관원 관계자는 “농식품의 원산지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소비자의 감시가 중요하다”며 “농식품의 원산지가 의심스러우면 1588-8112번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성민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남지원 진주사무소(이하 진주농관원)는 연말을 맞아 진주시 관내 재래시장 3곳(중앙·자유·서부)에서 농산물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농식품 원산지 부정유통 방지 및 원산지 표시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사진=진주농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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