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경남은행, '메트로시티지점' 개점
BNK금융 경남은행, '메트로시티지점' 개점
  • 황용인
  • 승인 2015.12.29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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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9일 신흥 주거상업지구로 급부상하고 있는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덕2동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상가에 ‘메트로시티지점’을 개점했다.

메트로시티지점은 최근 입주를 시작한 메트로시티 2차 아파트 입주민과 인근 주민, 최근에 개점한 롯데마트와 기존 홈플러스 내점고객 등을 대상으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메트로시티지점은 299㎡(약 90평) 전용면적에 자동화코너ㆍ고객상담실ㆍPB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다년간 여수신 금융업무를 수행한 여수신전문가 6명이 배치돼 금융편의를 도모한다.

손교덕 은행장은 “대단위 아파트단지와 대형마트 그리고 마산운동장 등 사통팔달한 지역 내 요충지의 금융수요 충족을 위해 메트로시티지점을 개점하게 됐다. 경남에서 가장 높은 55층 아파트 상가 1층에 위치하고 있어 누구나 알기 쉽고 찾아오기 쉬운 친근한 지점으로 사랑 받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메트로시티지점 개점식에는 손교덕 은행장을 비롯해 안홍준 국회의원ㆍ경남지역발전협의회 최위승 회장ㆍ창원상공회의소 최충경 회장ㆍ경남경영자총협회 강태룡 회장ㆍ경남신용보증재단 조기호 이사장ㆍ경남도의회 조우성 부의장ㆍ창원시의회 이상인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29일 창원시 양덕동 메트로시티 2차 상가에 메트로시티 지점을 개점했다.
이날 손교덕 은행장과 안홍준 국회의원, 조우성 도의원, 경남지역발전협의회 최위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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