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유원석·창원시의회 의장) 정례회가 29일 진주시의회에서 열렸다. 이번 정례회에는 유원석 창원시의회 의장, 천효운 진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5개 시·군의장이 참석했다.
유원석 협의회장은 “지방자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경남 시·군의회도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동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천효운 진주시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가 경남의 주축이 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남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들은 시·군현안에 대한 공조체계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경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도내 시·군을 돌아가며 매달 개최된다.
정희성기자
유원석 협의회장은 “지방자치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며 “경남 시·군의회도 지방자치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공동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천효운 진주시의회 의장은 “의장협의회가 경남의 주축이 돼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경남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의장협의회에 참석한 시·군의회 의장들은 시·군현안에 대한 공조체계 강화와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희성기자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