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혈액원 직원인 박경근 과장이 헌혈의 집 창원센터에서 개인 200번째 헌혈에 참여했다.
청년기에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한 박 과장은 현재까지 전혈 13회와 혈장 81회, 혈소판 95회, 다종헌혈 10회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 과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혈소판 헌혈을 함으로써 개인 200회를 기록하게 됐다.
박 과장은 또 산악동호회 회원으로 평소 등산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오고 있다.
박경근 과장은 “적십자사혈액원 직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헌혈을 통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싶다. 나의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헌혈을 하여 생명나눔운동을 실천하겠다”라며 아름다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다회 헌혈자가 늘어남에 따라 다회헌혈자 예우차원에서 그동안 시행해온 헌혈유공장을 2015년 9월 1일자로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 30회 헌혈시 은장, 50회 헌혈시 금장 두 종류로 시행해오던 헌혈유공장을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으로 확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청년기에 처음으로 헌혈을 시작한 박 과장은 현재까지 전혈 13회와 혈장 81회, 혈소판 95회, 다종헌혈 10회 등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박 과장은 이번 헌혈을 통해 혈소판 헌혈을 함으로써 개인 200회를 기록하게 됐다.
박 과장은 또 산악동호회 회원으로 평소 등산을 통해 꾸준히 체력을 관리해 오고 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다회 헌혈자가 늘어남에 따라 다회헌혈자 예우차원에서 그동안 시행해온 헌혈유공장을 2015년 9월 1일자로 확대하여 적용하고 있다.
또 30회 헌혈시 은장, 50회 헌혈시 금장 두 종류로 시행해오던 헌혈유공장을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으로 확대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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