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소방서(서장 조길영)는 2일 화재 피해를 당한 다문화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이 가정은 지난달 29일 발생한 화재로 주택 1동이 완전 전소돼 피해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로 실의에 빠져있는 주민이 빠른 시일내에 정상적인 생활이 가능할 수 있도록 화재 피해복구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허평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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