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총장 엄창현)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5년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대학취업지원관사업)’에서 ‘우수(A등급)’대학으로 선정되었다.
전국 총 112개교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운영 대학에 대한 평가 결과 35개 대학만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남해대학은 전국 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정부기관으로부터 남해대학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남해대학은 2016년도 국비지원 비율이 10% 추가되어 사업추진에 힘을 얻게 되었다.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지도, 경력개발서비스,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관련 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인 ‘취업지원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정량평가(취업률, 알선취업 적중률,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수·운영시간, 상담건수)와 정성평가(고객만족도, 현장평가)를 토대로 우수, 보통, 미흡의 3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남해대학은 전 재학생에 대한 전수상담 실시와 학과별 맞춤형 취업특강, 입사서류 작성클리닉, 개인별 취업컨설팅, 취업지원관이 동행하는 면접지원 등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정호기자
전국 총 112개교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 운영 대학에 대한 평가 결과 35개 대학만 우수등급을 받았으며, 남해대학은 전국 도립대학 중 유일하게 ‘우수’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3년부터 3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정부기관으로부터 남해대학의 체계적인 취업지원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셈이다. 남해대학은 2016년도 국비지원 비율이 10% 추가되어 사업추진에 힘을 얻게 되었다.
‘청년취업진로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필요한 맞춤형 진로지도, 경력개발서비스, 취업알선, 구인업체 발굴 등 취업관련 포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인력인 ‘취업지원관’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년 정량평가(취업률, 알선취업 적중률, 취업프로그램 참여자수·운영시간, 상담건수)와 정성평가(고객만족도, 현장평가)를 토대로 우수, 보통, 미흡의 3등급으로 평가해 발표한다.
남해대학은 전 재학생에 대한 전수상담 실시와 학과별 맞춤형 취업특강, 입사서류 작성클리닉, 개인별 취업컨설팅, 취업지원관이 동행하는 면접지원 등 ‘학생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차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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