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수 신임 의창구청장이 4일 구청 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신 구청장은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창원시의 미래와 직결된 광역시 승격과 첨단·관광산업 육성이라는 시정운영 방향에 전 직원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으로 모든 구민이 함께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500여 공무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겸허하고 낮은 자세, 균형있는 시각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직원들에게는 “조직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한편 사회의 변화에 따라 혁신하는 신선한 조직을 만들고 행정과 구민과의 소통으로 성숙한 행정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신임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1979년 7급 공채(토목)로 공직에 입문하여 2010년 2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환경사업소장, 상수도사업소장, 안전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신 구청장은 이날 취임 인사를 통해 “창원시의 미래와 직결된 광역시 승격과 첨단·관광산업 육성이라는 시정운영 방향에 전 직원의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이어 “구민이 안심하고 살아 갈 수 있는 안전한 의창구,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생활 안정으로 모든 구민이 함께 행복한 의창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500여 공무원의 지혜와 역량을 하나로 모으고 겸허하고 낮은 자세, 균형있는 시각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임 신용수 의창구청장은 1979년 7급 공채(토목)로 공직에 입문하여 2010년 2월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한 후 환경사업소장, 상수도사업소장, 안전건설교통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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