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마산합포구 제4대 김흥수 구청장이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김흥수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안상수 시장의 시정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면서 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한데 묶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친절, 봉사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구현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의 적극 추진,직원들이 새 시대 큰 창원의 주역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구민 행복과 새로운 창원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흥수 구청장은 1978년 창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마산시 도시환경국장, 통합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 마산회원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김흥수 구청장은 취임사에서 “안상수 시장의 시정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면서 직원들의 열정과 의지를 한데 묶어 ‘도약의 새 시대 큰 창원’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친절, 봉사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 구현과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현장행정의 적극 추진,직원들이 새 시대 큰 창원의 주역이라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구민 행복과 새로운 창원 건설에 앞장 서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김흥수 구청장은 1978년 창원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마산시 도시환경국장, 통합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장, 마산회원구청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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