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는 4일 구청 회의실에서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대 이명옥<사진> 구청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명옥 신임 성산구청장은 취임사에서 “통합 창원시 첫 여성 구청장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고 구정을 더 섬세하게 살피라는 뜻으로 알고 관내 구석구석 빈틈없이 챙기는 발이 바쁜 구청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창원·안민터널 진입도로에 설치된 자동염수살포장치 점검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명옥 신임 구청장은 1976년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의창구 대민기획관, 환경녹지국장을 거쳐 지난 1월 1일자로 창원시 성산구청장으로 임명됐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명옥 신임 성산구청장은 취임사에서 “통합 창원시 첫 여성 구청장으로서의 책임이 막중함을 느끼고 구정을 더 섬세하게 살피라는 뜻으로 알고 관내 구석구석 빈틈없이 챙기는 발이 바쁜 구청장이 될 것”을 다짐하며 직원들에게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간부공무원과 함께 창원·안민터널 진입도로에 설치된 자동염수살포장치 점검을 시작으로 취임 후 첫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명옥 신임 구청장은 1976년 처음 공직에 입문하여 2015년 행정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의창구 대민기획관, 환경녹지국장을 거쳐 지난 1월 1일자로 창원시 성산구청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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