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생활 속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일상이 운동이 되는 날’ 건강계단<사진> 이용 신청지를 접수받아 3곳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계단은 엘리베이터 대신 생활 속 계단걷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성읍 태영아파트와 2개의 사업체(삼강엠엔티(주), ㈜한전kps)가 각각 참여했다.
건강계단은 각 계단 사이에 걷기의 효과, 계단을 걸으며 소모되는 칼로리양,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 정보, 건강생활 수칙, 어르신의 노년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계단 걷기를 체험한 이용자는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건강수명이 4초 연장되고 0.15kcal가 소모되는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읽으면서 이용하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앞으로 더욱 많이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운동의 실천들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공기관 외 타 기관시설에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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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계단은 엘리베이터 대신 생활 속 계단걷기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고성읍 태영아파트와 2개의 사업체(삼강엠엔티(주), ㈜한전kps)가 각각 참여했다.
건강계단은 각 계단 사이에 걷기의 효과, 계단을 걸으며 소모되는 칼로리양, 건강수명 연장을 위한 건강 정보, 건강생활 수칙, 어르신의 노년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건강계단 걷기를 체험한 이용자는 “한 계단을 오를 때마다 건강수명이 4초 연장되고 0.15kcal가 소모되는 등의 유용한 정보를 읽으면서 이용하니 건강해지는 느낌이 들고 앞으로 더욱 많이 사용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르고 삶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생활 속 작은 운동의 실천들에 대해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공기관 외 타 기관시설에 확대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chul@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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