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한철수) 희망2016나눔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뜻 깊은 성금 전달이 이어졌다. 제2회 경남 올해 작가상으로 선정된 이원기 수필가가 상금 3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한 것이다.
이원기 수필가는 97년 ‘문학춘추’ 수필부문에 당선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마산문화원 수석부원장, 마산MBC시청자위원회 총무, 동인 수필회장, 한국난문화협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정형외과·가정의학 전문의이기도 한 이원기 수필가는 경남지역 문학발전을 위해 힘쓴 대표적 수필가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은 “어려운 연말, 선물과도 같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원기 수필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희망2016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로 다가갈것” 이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이원기 수필가는 97년 ‘문학춘추’ 수필부문에 당선되면서 문단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마산문화원 수석부원장, 마산MBC시청자위원회 총무, 동인 수필회장, 한국난문화협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정형외과·가정의학 전문의이기도 한 이원기 수필가는 경남지역 문학발전을 위해 힘쓴 대표적 수필가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철수 회장은 “어려운 연말, 선물과도 같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이원기 수필가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희망2016나눔캠페인의 슬로건처럼 기탁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선물로 다가갈것” 이라 전했다. 이은수기자 eunsu@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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