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함안·의령사무소장에 이광근(58·사진) 전 경남지원 유통과장이 취임했다.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 “친환경인증 내실화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원산지단속으로 수입농축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해 엄벌에 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수출농산물 안전성조사 내실화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국가 공신력 제고와 농업경영체, 직불금 통합신청 접수체계 정착 강화로 국고보조금 지급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함안 출신인 이광근 소장은 1976년 9급으로 임용돼 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해 경남지원 유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이 소장은 취임사에서 “친환경인증 내실화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보호하고, 선택과 집중을 통한 원산지단속으로 수입농축산물의 국산 둔갑판매 행위를 집중단속해 엄벌에 처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수출농산물 안전성조사 내실화로 지역농산물의 안전성 확보 및 국가 공신력 제고와 농업경영체, 직불금 통합신청 접수체계 정착 강화로 국고보조금 지급 투명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함안 출신인 이광근 소장은 1976년 9급으로 임용돼 농업사무관으로 승진해 경남지원 유통과장 등을 역임했다.
여선동기자 sundong@gnnews.co.kr
저작권자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